한글 라텍 1.0의 새로운 점 1.0 --> 1.0.1 ============= * hangulfn.sty을 사용하여 한글 문서의 각주면 판짜기 방식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선택 사항은 각주 번호를 지정하는 "첨자"와 "괄호"가 있고 각주의 판짜기를 지정하는 "다항이어쓰기", "단순이어쓰기", "내어쓰기", "왼쪽맞춤", "들여쓰기", "들여왼쪽맞춤", "들여내어쓰기", "들여괄호맞춤"이 있습니다. "첨자"와 "내어쓰기"가 애초값입니다. * 한글 라텍의 글자체 명령 "\필기a"가 글자체를 선택한 후 문자 "a"를 `잡아 먹지' 않는 오류가 수정되었습니다. * khyper.sty을 사용할 때 자동 음운 변화가 제대로 처리됩니다. * halpha.bst를 사용할 때 volume이 반점 앞에 나오고 "권"이 반점 뒤에 나오는 오류가 수정되었습니다. 한글 문헌의 책 제목은 기울인 글자체를 사용하지 않고 낫표로 묶음으로 표시됩니다. (예: 「한국어와 정보화」) * 버전 1.0에 포함되지 않았던 hfont.sty이 다시 포함되었습니다. 0.991 --> 1.0 ============= *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용지 규격을 hangul.sty의 선택 사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 용지 규격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. 국판, 국배판, 국반판, 타블로이드판, 사륙판, 사륙배판, 사륙반판, 사륙배배판, 신국판, 대국전판, 크라운판, 삼십절판, 신서판(=삼륙판), 삼오판 * 한글 문서의 행간 간격을 \baselineskip의 1.3배로 설정하였습니다. 문서의 어디에서든지 \renewcommand{\baselinestretch}{1.5} 등으로 행간 간격을 다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. * 한글 문서의 문단 첫줄 들여쓰기 (\parindent)를 문서의 글자체 크기에 따라 각각 10pt, 11pt, 12pt로 설정하였습니다. \parindent15pt나 \setlength{\parindent}{15pt}와 같은 방식으로 길이를 다시 지정할 수 있습니다. 단원 제목에 바로 이어지는 첫 문단의 첫줄 들여쓰기는 애초값으로 설정하지 않았습니다. 대부분의 한글 서적에서 보이는 첫 문단의 첫줄 들여쓰기를 가능하게 하려면 라텍 문서의 전문 영역에서 \usepackage{indentfirst}를 지정하시기 바랍니다. * 주석 판짜기가 한글 서적에서 사용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. 주석 번호 넓이만큼 왼쪽 내어쓰기가 되고 주석 내용은 양쪽 맞춤으로 처리됩니다. 한 쪽의 전체 내용은 윗쪽 맞춤이 되도록 수정되었습니다. * 라텍을 사용하면 EUC-KR 부호화 문자로 쓴 한글 문서가 처리되고 Λ를 사용하면 UTF-8 부호화 문자로 쓴 한글 문서가 처리됩니다. * 새 글자체가 추가되었습니다. 한글 라텍에서는 \hfontfamily{가족이름}, 한글 Λ에서는 \fontfamily{가족이름}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새 글자체의 "가족이름"은 다음과 같습니다. - 바다체: vd - 디나루체: dn - 필기a: pga * fontmap 파일은 한글라텍의 기본 글자체와 추가 글자체로 나뉘고, 한글 type1 글자체를 출력할 때 내장시키는 "-down" 버전만 제공됩니다. 각각 uhc-base.map과 uhc-extra.map으로 명명합니다. TDS 버전 1.1을 사용하는 web2c 7.5.4 (teTeX 3.0)에서의 fontmap 파일의 위치는 TEXMF/fonts/map입니다. updmap-sys를 이용하면 쉽게 fontmap 파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 * 참고 문헌 양식 파일 halpha.bst가 좀더 세밀하게 수정되었습니다. EUC-KR 부호화 및 UTF-8 부호화를 모두 다룰 수 있도록 했습니다. web2c 7.5.4 버전 (teTeX 3.0)에서는 라텍이 보조 파일의 8비트 문자를 EUC 부호로 출력하므로 bibtex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나 Λ는 그렇지 못합니다. 따라서 UTF-8 부호화 문서를 Λ로 처리할 때는 hbibtex을 사용해야 합니다. hbibtex은 hbibtex.c를 C 컴파일러로 번역하여 만듭니다. * 라텍이 8비트 문자를 그래로 출력한다고 해도 색인 처리에서는 한글 자소의 머릿글자 처리에서 여전히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. 색인의 머릿글자 처리는 전적으로 hmakeindex에 의존합니다. hmakeindex는 hmakeindex.c를 C 컴파일러로 번역하여 만듭니다. 색인 양식 파일 hind.ist에서는 \hindexhead 부분이 삭제되었고 색인어와 쪽 번호 사이에 점선을 채워 넣는 역할만 담당합니다. * 라텍의 tools 패키지에 포함된 양식 파일 중에서 showkeys.sty과 참고 문헌 목록 파일에만 사용되는 showtags.sty 그리고 hyperref.sty을 한글화 하였습니다. contrib 자료방에 각각 showhkeys.sty, showhtags.sty, khyper.sty의 이름으로 들어 있습니다. \usepackage[bookmarks=false]{hyperref} 대신에 \usepackage[bookmarks=false]{khyper}와 같은 방식으로 지정하여 사용하면 됩니다. bookmarks=false는 khyper.sty의 애초값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 * 자동 조사 처리 명령 중에서 매개 모음 "이"는 "{\ㅡ}"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({\ㅡ}로, {\ㅡ}로서, {\ㅡ}로써). 탈락 가능한 지정사 "이"는 "{\ㅣ}"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. * 우리말 문장 부호 ’”〕〉》」』】의 앞과 ‘“〔〈《《『【 의 뒤에서는 줄바꿈이 일어나지 않습니다. 또한 우리말 음절 사이에서 줄바꿈을 강제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\noHyphen 명령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* 문장 내용 중에서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 쓰이는 드러냄표는 음절의 위를 점이나 작은 원으로 표시함으로써 중요한 부분을 강조합니다. 영어 문서에서는 \emph 명령이나 \em 선언을 사용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우리말 문서에서는 \dotemph, \circemph 명령 혹은 \dotem, \circem 선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 명령/선언은 우리말 음절만을 드러내 보여줍니다.